테니스 레슨 - 원핸드 백핸드 + 짧은 볼(네트 상단)

 

1. 원핸드 백핸드
    백핸드를 투핸드에서 원핸드로 교정한지 3주차가 되고 있다. 
    기다렸다가 뒤쪽에서 힘주고 빵.  치는 매너에 익숙하지 않다. 

    왜 원핸드로 바꾸려 하는가. 
    일단, 멋지다.
    투핸드로는 힘주는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다. 몸통이 두꺼워서 그런 거라 생각한다. 
    복식은 원핸드가 빠르게 칠 수 있고 공의 방향을 속일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나는 앞에서 임팩트되다 보니  볼에 힘이 붙지 않고 뭍어 나가지 않는다. 
    뒤쪽에서 임택트된다면 힘이 붙을 것이다. 

    뒤에서 임팩트 되고,  임팩트 후 오른 다리 일어나지 말고  그대로 상향 스윙 ( 레벨이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팔로우 )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찍어주며 밀어주고
    왼쪽 손은 밸런스 맞추듯 뒤쪽으로 빼주어야 한다. 

    # 단식은 투핸드로 쳐도 될 것 같다. 안정적인 스트록이 더 중요하니....    둘다 치자

 

 2. 짧은 볼은  네트 상단을 보고 빠르게 치자
     짧아진 찬스 볼 상황에서  즐겨 치는 것은  슬라이스로 감아서 넘겨주고 다시 발리로 마무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틀린 전략은 아닌데,  다른 방식도 장착하는게 좋을 것 같다. 

     하여, 네트 상단을 보고 가로 스윙으로 빠르게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볼은 떨어진다. 
     믿고 빠르게 돌리자.     후회없이 과감하게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