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슨 _ 5월 15일

1. 포핸드
스텝이 중요해
엉덩이를 빼고 스타트하는데 상체를 너무 숙이지 않아도 된다.
앞발로 사뿐사뿐 움직이려 노력해야 하고 발을 질질끌지 말아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발을 끌게 된다.
왼발을 주욱 내밀어 딛고난 후 왼쪽 정강이에 힘주어 팔로우를 멈춘다.


라켓을 들어라
경례를 하듯이 오른쪽 머리 위로 올리고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게 유지 하자
체력이 떨어지만 라켓을 들지 않게된다

타점을 높여라
매우 중요한 것은 라켓을 떨어 뜨리지 말아야 한다.
라켓을 떨어 뜨려서 공을 떨어 뜨리려 하지 말자
왜? 상대편 볼이 빠를때 라켓으로 잡고자 할 경우 컨트롤 할기가 어렵게 때문이다.
느린 볼은 가능하겠지만
타점을 높이는 것이지 몸의 높이를 낮추거나 높이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팔꿈치 위에 손목이 있도록(?) 이런 개념일까


2. 백핸드
왼쪽 어깨에 라켓을 밀착시키자
조금이라도 더 몸을 꼬기 위해서, 오른쪽 어깨로 앞을 보기 위함이다.
최대한 몸을 돌려서 볼을 기다리자.
일단 현재는 라켓으로 원을 그리듯 백스윙을 시작하자

왼쪽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서 기다리자
원을 그리듯 백스윙을 하다가 왼쪽 엄지 손가락으로 라켓의 Y를 눌러주고 기다리자.
라켓을 누르면 오른쪽 팔꿈치가 올라가게 된다.
오른쪽 손목을 말아쥔 상태를 유지하자
왼쪽 엄지 손가락으로 누른 뒤 허리 춤에 칼을 찬 듯이 기다리자.

그대로 상향 스윙
왼 허리에서 바로 그대로 상향 스윙 하자
듀스 코트에서는 당겨치지 말고 직선으로 또는 밀어쳐서 상대편으로 그래도 돌려주자
애드 코트에서는 그냥 들어가면서 치면 된다고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왼쪽 다리는 무릎을 꿇고(땅에 박고)
아직 내 수준에서는 무릎을 꿇어서 안정적으로 치자
나중에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겠지


3. 맞 발리
발리 터치감
맞발리를 하면 발리 터치감이 좋아진다.
단, 정확한 발리의 자세를 유지하고 노력 했을 경우에만 그럴 수 있다.
라켓이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발리 방향
이제는 앞에서 발리를 받자.
X 자를 그리면 칼을 휘두르듯 공의 4-6. 8-6 이렇게 공을 잡아 보자

발구르기는 이제 그만
끊는 발리에는 발을 구르더라도 리턴 발리나 연결하는 발리의 경우에는 구르지 말고 밀고 들어 가듯이 물흐르듯 걸어 들어가자


4. 시합전 몸 풀기
서비스 라인 스트로크
임팩트를 잡기 위한 것이며 백스윙을 하지 않고 몸을 돌려 유닛턴만 하고 임팩트 팔로우를 한다.
스텝 동일
어떤 볼이든 임팩트와 팔로우가 중요하다.
엔드라인에서는 백스윙을 추가하여 스트로크